연세대에 이어 이화여대(8.76%), 한국외대(8.29%), 경희대(7.83%), 고려대(6.91%) ,서울대(6.45%), 성균관대‧한양대(5.53%), 숙명여대(5.07%), 중앙대‧세종대(4.61%)가 상위 10위 그룹에 들었다. 그 뒤를 이어 홍익대(3.69%), 서강대(3.23%), 국민대(2.30%), 동덕여대‧서울여대‧숭실대‧카톨릭대(1.84%), 건국대‧동국대‧성신여대‧서울시립대‧광운대(3.23%), 단국대(0.46%), 기타 서울 소재 대학(3.69%) 순이다.
수도권 및 지방 권역별 소재 대학 중에는 수원대(7.62%)가 가장 많았다. 이어 부산대(6.67%), 경북대(5.71%), 아주대‧인하대(3.81%), 명지대‧부산외대(2.86%), 충북대‧경기대‧항공대‧부산해양대(1.90%), 충남대‧동아대‧포항공대‧인천대(0.95%)가 뒤를 이었다.
앞서 KOFA는 2013년과 2015년에 외국계 기업 및 국내 글로벌 기업의 전‧현직 출신들을 대상으로 출신 학력의 실태조사를 시행한 바 있다. 2013년 조사에서는 한국외대 출신이 가장 많았으며 이화여대, 고려대, 연세대, 한양대가 상위 5위 그룹에 들었다. 이어 성균관대, 중앙대, 경희대, 서울대, 서강대 순이다.